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별 과제 (문단 편집) == 단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조별과제/bossleader.jpg|width=100%]][[파일:attachment/조별과제/teamplay.jpg|width=100%]]}}} || || {{{-1 上: [[보스]]의 행동[br]中: [[리더]]의 행동[br]下: 조별과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x9w0RZ.jpg|width=100%]]}}} || || {{{-1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 >'''내가 본 바에 의하면, 임무를 수행하면서 한 명이면 족할 일은 둘이 해서도 안 되거니와, 셋 이상이서 하면 일이 성사되질 않더군.'''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뭉쳐서 약해지는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조별과제 조원들.''' >---- >[[사나고]] >인간이 다섯 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한 명은 쓰레기가 있다.''' >---- >[[지로보]] 조별 과제물의 평가는 대부분 결과물을 가지고 모든 조원들이 학점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개개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보통 제대로 평가되지 않는다. [[현실사회주의]]에서 강조하는 당 지도에 의한 노동의 분할과 그 결과물에 대한 강제적 배분 등과 유사하다. 이러한 면 때문에, 공산주의국가들이 일으킨 각종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게 되어버린다.''' 왜 [[공산주의]]가 몰락했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즉, 많은 경우 조별 과제는 협동심이고 나발이고 '''소수의 분전으로 다수가 혜택을 보거나 다수의 태업으로 소수가 피해를 입는 비극'''을 낳곤 한다. 물론 이러한 어려움을 미리 겪어보고 극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 조별 과제의 교육적 의의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편의 외에 관심이 없는 이기적인 평가자들이나 할 수 있는 소리다. 아랫사람을 [[공밀레|갈아넣어]] '''전체 체제의 효율성이나 윗 사람의 편의'''를 챙긴다는 점에서, 조별 과제의 단점은 약간의 비약이 있을지언정 인간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어두운 면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을 보인다. 세상엔 이런 [[부조리]]도 있으니깐 배우렴~이란 건 이런 상황에선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도 못 주거니와 그런 걸 굳이 돈 내고 시간 쏟고 학점 걸고 경험해가면서 배울 필요도 없는 한심한 소리에 불과하다. 한편, 교수들 또한 조별 과제와 유사한 '충분한 인센티브 권한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의 일회성 인간관계를 통한 협력' 상황은 매우 싫어해서 절대로 안하려고 든다. 교수가 학부 졸업생들을 모아서 대외활동을 하는 것이 이런 상황에 가장 가까운데 절대로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 대신 갑을관계인 [[대학원생]]을 굴리든지 장기적인 통제가 가능한 [[동아리]]를 굴린다. 교수들도 그런 식으로는 절대 일이 진행될 리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협동안하는 사람들은 졸업 후 기업이나 어딜 가도 도태되기 마련이다. 사회는 협동으로 돌아가지 혼자서 돌아가는 구조가 아니다. 애초에 면접만 봐도 면접관들이 오랜 경력으로 바로 자신의 조직에서 아무 것도 못할 것이라고 귀신 같이 눈치 채고 불합격시킨다. 만약 운 좋게 속여서 통과한다해도 바로 관두게 된다. 협동 잘하는 사람들끼리 모였다면 당연히 협력이 잘 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